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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의원, 포괄적 가상자산 규제 법안 재도입…"소비자 보호 기능 강화"

기사출처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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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의원이 소비자 보호 기능을 강화한 포괄적 가상자산 규제 법안 재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13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신시아 루미스 와이오밍주 공화당 의원과 키어스틴 길리브랜드 뉴욕주 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6월 공동 발의한 법안인 '책임있는 금융혁신법'을 재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가상자산 규제에 있어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관할권을 명확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루미스 의원이 제공한 설명서에 따르면 업데이트된 법안에는 미 CTFC에 증권으로 간주되지 않는 가상자산 감독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과 제2의 FTX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가드레일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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