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회생법원에서 회생절차 관련 심문을 진행했던 델리오가 다음 차회 심문 기일까지 충분한 준비를 마치겠다고 밝혔다.
20일 델리오는 공식 채널을 통해 "회생 재판부에 하루인베스트 출금 중단 이후 현재 델리오의 상황, 사건 경위, 회생 절차 진행 관련 의견 등을 전달했으며, 지난 수주 간의 FIU 검사, 검찰 압수수색 등의 경과 보전처분결정 이후 이전된 가상자산 관련 경위에 대해서도 해명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재판부는 이와 같은 델리오의 소명 내용, 신청자측의 의견을 모두 참작해 차회 심문 기일을 8월 31일로 지정했으며, 차회 심문기일에 재판부에 전달할 답변을 충실히 준비해 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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