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김남국 의원에 대해 '제명' 권고를 내기로 결정했다.
국회의원 전원에 대한 가상자산 보유, 이해충돌 여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재풍 자문위원장은 "의원 299명 중 11명이 가상자산 보유 여부를 신고했으며, 이해 충돌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별도로 의장님과 소속 정당에 통보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의원들은 지난달 30일까지 자문위에 '가상자산 소유 현황 및 변동 내역'을 제출했으며, 자문위가 의원들의 이해충돌 여부를 심사한 바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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