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프렌치 힐(French Hill), 더스티 존슨(Dusty Johnson) 하원의원이 논평을 통해 최근 미국 법원의 리플(XRP) 관련 판결이 가상자산 분야의 의회 입법 필요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국 뉴욕 지방법원 판사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의 리플 관련 판결이 현재 규제 체계의 부적절함을 드러냈다"라며 "법원의 판결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주장을 직접적으로 반박했고, 이에 따라 더 큰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의회의 입법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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