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에 따르면 크립토퀀트 기고자이자 익명 비트코인(BTC) 온체인 애널리스트 온체인드(Onchained)가 "BTC 총공급량의 69.2%가 1년 이상 비활성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가상자산 시장의 높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보유자들이 BTC의 장기적 가치에 높은 확신을 두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2년 이상 비활성 상태를 유지한 BTC는 전체 공급량의 55.7%, 3년 이상은 40.1%, 5년 이상은 29.1%로 나타났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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