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내년 출시 예정인 브라질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이름이 DREX로 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DREX는 파일럿 테스트를 마친 뒤 내년 발행된다. 도매용 DREX에는 분산 원장 기술이 적용되며, 은행 간 거래에 사용되며, 소매용 CBDC는 토큰화된 은행 예금으로 쓰인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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