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바이낸스 고객들이 피싱 사기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홍콩 소재 바이낸스 고객 11명은 지난 2주간 총 44만6000달러 규모의 피싱 사기를 당했다.
바이낸스를 사칭한 사기범들은 피해자들에게 해킹을 유도하는 링크와 함께 기한 내 해당 링크를 클릭해 신원정보를 확인하지 않으면 계정이 비활성화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홍콩 경찰은 이와 관련 경보 조치를 발령하고 사기 가능성 있는 메시지를 받을 경우 공식 홈페이지에 기록해줄 것을 요청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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