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이 최근 금감원 총무국장 출신의 최병권 감사를 영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최 감사는 2020년부터 금감원 총무국 국장직을 2년여간 역임, 그간 가상자산 거래소로 이직한 금감원 출신 인사 중 최고위급에 해당한다.
한편 코인원은 앞서 이달 초 이중훈 전 고팍스 대표를 최고운영책임자(CSO)로 영입했다.이 CSO는 정보기술(IT) 및 금융 업계, 가상자산 업계를 두루 거친 전문가로 전해진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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