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대한 낙관론으로 촉발된 상승 랠리가 미국 투자자에 의해 주도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마르커스 틸렌 매트릭스포트 연구 책임자는 "최근 비트코인 상승세는 대부분 미국 거래 시간동안 진행됐으며, 이는 미국 기관과 투자자들이 현물 ETF 승인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받아들이고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분석했다.
많은 분석가들과 거래소들은 현물 ETF 승인이 발생할 경우 주류 금융사들의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흘러들어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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