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내 10개 금융사가 비트코인(BTC) 현물 ETF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더리움(ETH) 현물 ETF도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11일(현지시간) 우블록체인이 인용한 홍콩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홍콩 내 금융기관 10개가 현지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를 신청할 계획이다.
또한 이더리움 현물 ETF를 미국보다 먼저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이더리움에 관한 논의도 진행되고 있다. 홍콩에서는 이더리움 현물 ETF를 빠르게 출시해,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서 홍콩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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