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가 파키스탄에 구제금융 지원 요건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자본이득세(CGT)를 부과할 것을 권고했다.
1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IMF는 30억달러 규모 구제금융 요건으로 파키스탄 연방 법 집행 기관인 FBR에 가상자산 자본 이득에 대한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전했다.
IMF의 구너고사항은 EFE(Extended Fund Facility)에 따른 향후 규제 금융 패키지의 일부 조항이 될 가능성이 있다. 결과적으로 파키스탄은 2024-25 회계연도에 공식적으로 자본 이득에 대한 가상자산 세금을 도입할 가능성이 생겼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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