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기 보유자들의 수익 실현으로 인해 매도 압력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7.84% 하락하며 6만3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 주요 알트코인들과 밈코인들 역시 9% 이상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주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가 단기 보유자 수익 실현으로 인한 매도 압력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pytoQuant)는 공식 X(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5개월 미만 토큰을 보유한 사용자)들이 지난주 수익 실현을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매도 압력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비트코인은 오늘 낙폭이 심화되면서 현재 전일 대비 7.84% 하락한 6만300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솔라나(SOL), 바이낸스코인(BNB), 카르다노(ADA), 이더리움(ETH)등 주요 알트코인들도 9% 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밈코인 부문도 약세를 기록 중이다. 최근 엄청난 하이프를 일으켰던 도그위프햇(WIF), 플로키(FLOK) 등도 18% 이상의 손실을 기록중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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