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국민들이 인플레이션을 대비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매수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276%의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비트코인을 구매한다"라며 비트코인이 랠리를 시작하며 아르헨티나 국민들이 페소를 달러로 환전하기보다는 비트코인을 구입하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아르헨티나의 현지 가상자산 거래소 레몬(Lemon)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2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른 현지 거래소인 리피오(Ripio)와 벨로(Belo)의 비트코인 거래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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