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솔라나(SOL)가 주간 스테이블코인 전송량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아르테미스(Artemis)의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의 스테이블코인 주간 이체 규모는 3647억달러로, 업계 선두였던 이더리움의 1529억9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이로써 현재까지 솔라나의 3월 총 스테이블코인 전송량은 8040억달러로, 지난해 3월 115억6000만달러보다 3410%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솔라나의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은 42.3%다.
한편 솔라나는 26일 오전 7시 3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전일 대비 6.58% 오른 190.0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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