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금일 시세 급락 원인은 ‘높은 펀딩피’" 外

▶외신 “금일 시세 급락 원인은 ‘높은 펀딩피’·’제도권 수요 및 거래량 부족’”

오늘 오전 비트코인 가격이 4만9000달러 선에서 4만 5900달러 선까지 급락했던 원인은 높은 펀딩피(Funding Fee)와 제도권 수요 부족, 거래량 부족으로 인한 것이라고 코인데스크가 15일 보도했다.

매체는 가상자산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 “선물 시장에서 비트코인 및 다른 가상자산(암호화폐) 들의 매수 포지션 유지비용이 1월 말 이후 급상승하면서 항상 자금 재설정(Funding reset)의 위험이 존재했다”고 짚었다.

▶로빈후드·레딧 CEO, 美의회 '게임스톱 청문회' 참석한다

미국 인기 주식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의 블라디미르 테네프 최고경영자(CEO)와 미국 최대 커뮤니티 레딧의 스티브 허프만 CEO, 멜빈캐피털의 가브리엘 플로킨 CEO, 시타델의 케네스 그리핀 CEO가 오는 18일 열리는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다고 16일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크립토퀀트 “장기투자자라면 지금이 비트코인 구매 적기”

1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기업 크립토퀀트는 자체 발행하는 다이제스트(텔레그램)에서 “장기투자자라면 지금이 비트코인을 구매하기 적절한 시기다”라고 밝혔다.

크립토퀀트는 “앞으로 얼마나 많은 조정을 거칠지는 확실치 않지만, 온체인 지표(On-chain indicator)에 기반했을 때 비트코인 대비 충분히 많은 양의 스테이블코인(Stable coin)이 거래소 있어 다시 한 번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부연했다.

▶테더, 4409억원 규모 USDT 신규발행

가상자산(암호화폐) 추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일얼럿에 따르면 15일 4억 USDT(약 4409 억원)가 신규 발행됐다.

▶XRPL 랩스, 리플 렛저 기반 NFT 지원 가능성 검토

15일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 렛저(XRP Ledger) 개발사 XRPL 랩스는 공식 트위터에서 리플 렛저의 NFT지원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