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벤처캐피탈(VC) 1kx가 7500만달러 규모의 가상자산 펀드를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1kx는 7500만달러 규모의 가상자산 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해당 펀드는 소비자를 대상으로하는 가상자산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는 영역에 집중 투자할 전망이다. 펀드는 마크 안드레센, 아콜레이드 파트너스, 갤럭시 디지털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라스 클라우센 1kx 창립 파트너는 "가상자산 VC 투자 시장은 토큰 가격보다 뒤떨어져 있다"면서 "VC들은 아직 많이 돌아오지 않았다. 초기 단계 투자 라운드의 경우 여전히 매우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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