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수요 증가의 변곡점에 도달했다는 의견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조나단 밀러 크라켄 오스트레일리아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BTC) 현물 ETF로의 자본 유입, 스테이블코인 채택, 블랙록의 토큰화 펀드 출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이제 수요 측면에서 긍정적 변곡점에 와있다. 글로벌 시장은 가상자산에 긍정적 의견을 주고 있으며, 이는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이 미래 금융 서비스 인프라라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