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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시 브리핑] 더민주 최고위원 “가상화폐, 단순히 사기로 치부하기 어려워”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가상화폐, 단순히 사기로 치부하기 어려워”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가상화폐(가상자산)은 이제 단순히 사기로 치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노 최고위원은 “가상자산 투자가 실제 이뤄지고 있음에도 제도권에 편입되지 못하다 보니 투자자 보호가 어려운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다는게 문제”라면서 "이미 시중은행들이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을 내놓고 있고 내년부터는 20퍼센트의 소득세까지 부과되는데, 정작 제도화가 되지 않아서 투자자들을 보호 못하는 것은 큰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일론 머스크 "비트코인, '거의' 화폐만큼 쓰레기"
19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Elon Musk) "비트코인은 '거의' 법정화폐만큼 쓰레기(Bullshit)다. 그러나 주목할 점은 '거의'라는 키워드"라면서 비트코인과 법정화폐가 차이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북미 두 번째 비트코인 ETF, 토론토 거래소 상장
북미 두 번째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인 이볼브펀드그룹(Evolve Funds Group)의 'EBIT'가 19일 토론토 증권 거래소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다.
▶JP 모건 "비트코인, 금과 대체 자산 경쟁 이어갈 것"
1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Decrypt)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JP 모건(JP Morgan)이 보고서를 통해 대체자산으로서 비트코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재닛 옐런 "비트코인, 투기성 매우 강한 자산…투자자 보호 조치 필요해"
18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은 투기성이 매우 강한 자산"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재닛 옐런은 "최근 몇 년간 비트코인이 보여준 변동성을 고려했을 때 매우 투기성이 높은 자산이라 간주 될 수밖에 없다"며 "투자자 보호를 위한 규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가상화폐(가상자산)은 이제 단순히 사기로 치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노 최고위원은 “가상자산 투자가 실제 이뤄지고 있음에도 제도권에 편입되지 못하다 보니 투자자 보호가 어려운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다는게 문제”라면서 "이미 시중은행들이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을 내놓고 있고 내년부터는 20퍼센트의 소득세까지 부과되는데, 정작 제도화가 되지 않아서 투자자들을 보호 못하는 것은 큰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일론 머스크 "비트코인, '거의' 화폐만큼 쓰레기"
19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Elon Musk) "비트코인은 '거의' 법정화폐만큼 쓰레기(Bullshit)다. 그러나 주목할 점은 '거의'라는 키워드"라면서 비트코인과 법정화폐가 차이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북미 두 번째 비트코인 ETF, 토론토 거래소 상장
북미 두 번째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인 이볼브펀드그룹(Evolve Funds Group)의 'EBIT'가 19일 토론토 증권 거래소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다.
▶JP 모건 "비트코인, 금과 대체 자산 경쟁 이어갈 것"
1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Decrypt)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JP 모건(JP Morgan)이 보고서를 통해 대체자산으로서 비트코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재닛 옐런 "비트코인, 투기성 매우 강한 자산…투자자 보호 조치 필요해"
18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은 투기성이 매우 강한 자산"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재닛 옐런은 "최근 몇 년간 비트코인이 보여준 변동성을 고려했을 때 매우 투기성이 높은 자산이라 간주 될 수밖에 없다"며 "투자자 보호를 위한 규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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