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규모 비트코인(BTC) 채굴 기업 마라톤 디지털이 채굴 규모 확장에 나선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라톤 디지털은 2024년까지 자사의 해시레이트를 기존 초당 37EH에서 50EH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프레드 틸 마라톤디지털 최고경영자는 “최근 채굴장을 인수하면서 늘어난 해시레이트를 고려했을 때 올해 내 채굴 규모를 두 배까지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마라톤디지털은 간밤 나스닥에서 전일대비 0.42% 하락한 19.01달러로 장을 마감했으나 이후 장외 거래서 4.42% 상승한 19.85달러를 기록 중이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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