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블룸버그(Bloomberg)가 "북미 두 번째 비트코인 ETF 상품인 이볼브 비트코인 ETF(Evolve Bitcoin ETF·EBIT)가 관리 수수료를 기존 1%에서 0.75%로 인하하면서 비트코인 ETF 시장 내 수수료 전쟁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북미 최초의 비트코인 ETF가 거래를 시작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수수료 전쟁이 시작됐다"며 "퍼포즈 비트코인 ETF(Purpose Bitcoin ETF·BTCC)와 이볼브 비트코인 ETF의 수수료는 1%로 동일했지만, 현재 이볼브 비트코인 ETF가 수수료 인하를 선언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벤 슬라빈(Ben Slavin) BNY 멜론 자산 서비스(BNY Mellon Asset Servicing) ETF 책임자는 "BTCC가 EBIT보다 하루 먼저 거래를 시작하면서 비트코인 ETF 시장 선점자로서 이점을 챙겼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북미 최초의 비트코인 ETF가 거래를 시작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수수료 전쟁이 시작됐다"며 "퍼포즈 비트코인 ETF(Purpose Bitcoin ETF·BTCC)와 이볼브 비트코인 ETF의 수수료는 1%로 동일했지만, 현재 이볼브 비트코인 ETF가 수수료 인하를 선언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벤 슬라빈(Ben Slavin) BNY 멜론 자산 서비스(BNY Mellon Asset Servicing) ETF 책임자는 "BTCC가 EBIT보다 하루 먼저 거래를 시작하면서 비트코인 ETF 시장 선점자로서 이점을 챙겼다"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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