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90원 후반 상승 마감
황두현 기자
14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4원 오른 1379.3원에 장을 끝마쳤다.
같은 날 발표된 일본은행의 금융정책결정회의가 환율의 상승세를 부추긴 것으로 해석된다. 일본은행은 매월 6조엔 수준으로 매입하던 장기 국채의 규모를 감액하기로 했다. 시장은 이를 통화 완화적 신호로 해석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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