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1억3990만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과 피델리티 FBTC가 5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 블랙록 IBIT는 150만달러의 순유입이 있었으나, 전체적인 순유출을 막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이날도 순유출 기조를 이어나갔다.
21일 소소밸류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총 1억3990만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은 이날 5310만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하며, 5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이어갔다.
신규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도 대량 순유출이 발생했다. 가장 많은 순유출을 기록한 곳은 피델리티 FBTC로, 5110만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피델리티 FBTC는 지난 13일부터 연속 5거래일 순유출이 발생하며 GBTC를 제외하고 가장 오랫동안 순유출 기조를 유지 중이다.
이어 비트와이즈 BITB(3200만달러), 반에크 HODL(400만달러), 인베스코갤럭시 BTCO(200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블랙록 IBIT는 15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전체 순유출을 막지 못했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