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서 정 디파이낸스 캐피탈 창립자는 가상자산 시장이 성숙하고 있으며, 앞으로 S&P500과 같은 장기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그는 미국 증시의 꾸준한 상승세를 근거로 가상자산 시장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다만, 알트코인에 대한 투자 매력은 감소할 가능성이 있으며, 획기적인 수익을 내는 일부 승자가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서 정 디파이낸스 캐피탈 창립자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계속해서 성숙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아서 정 창립자는 자신의 X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이 성숙해지면서 2년마다 70\~80%의 급등락이 아닌 (앞으로는) S&P500과 같은 장기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증시는 박스권에서 움직이거나 꾸준히 상승하면서 폭락을 주장하는 약세론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했다. 수익률도 점점 더 대형주로 집중되고 있다"면서 "가상자산에도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알트는 투자자의 선택을 받지 못할 것이다. 다만 몇몇 획기적 수익을 내는 일부 승자가 나올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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