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PiCK

美 5월 근원 PCE, 전년比 2.6%↑…BTC 혼조세

기사출처
황두현 기자
공유하기
  • 미국의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년도 대비 2.6% 상승해, 물가상승률이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둔화됐다고 전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금리 결정을 위해 참고하는 주요 지표로 근원 PCE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BTC) 가격은 PCE 발표 후 6만1500달러~6만1700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물가상승률이 3년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둔화됐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5월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6%, 전월 대비 0.1% 오르며 모두 다우존스 예상치와 일치하는 수치를 보였다.

근원 PCE는 변동성이 높은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지수로 간접 지출을 포함한 품목 비중을 분기마다 조정해 트렌드를 더 민감하게 반영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금리 결정을 위해 참고하는 주요 지표로 근원 PCE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PCE 발표 전 6만1700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던 비트코인의 가격은 PCE 발표 이후 6만1500달러\~6만1700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거시경제
publisher img

황두현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