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Decrypt) 보도에 따르면 비트퓨리(Bitfury)의 자회사 사이퍼 마이닝 테크놀로지(Cipher Mining Technologies)가 기업 인수목적사 굿 웍스 액퀴지션(Good Works Acquisition)과 합병을 통해 나스닥에 상장 될 예정이다.
디크립트는 "이번 거래를 통해 비트퓨리의 자회사 사이퍼 마이닝은 약 20억 달러의 가치로 나스닥에 상장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사이퍼 마이닝 최고경영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지난 10년간 개발한 비트퓨리 그룹의 강력한 기술을 기반으로 진정한 비트코인 채굴의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디크립트는 "이번 거래를 통해 비트퓨리의 자회사 사이퍼 마이닝은 약 20억 달러의 가치로 나스닥에 상장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사이퍼 마이닝 최고경영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지난 10년간 개발한 비트퓨리 그룹의 강력한 기술을 기반으로 진정한 비트코인 채굴의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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