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 블록(The Block)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주 프랑스 정부가 611 BTC(약 342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 블록은 "이번 경매는 0.11BTC에서 2BTC까지 다양한 크기로 분할해 진행될 예정"이라며 "경매는 3월 17일 오전 9시 시작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프랑스 정부의 비트코인 경매 물량은 게이트 허브(GateHub) 해킹 사태 압수물량으로, 사건 당시 자산은 대부분 리플(XRP)이었지만, 이후 비트코인으로 교환됐다"고 덧붙였다.
더 블록은 "이번 경매는 0.11BTC에서 2BTC까지 다양한 크기로 분할해 진행될 예정"이라며 "경매는 3월 17일 오전 9시 시작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프랑스 정부의 비트코인 경매 물량은 게이트 허브(GateHub) 해킹 사태 압수물량으로, 사건 당시 자산은 대부분 리플(XRP)이었지만, 이후 비트코인으로 교환됐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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