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 애플리케이션 로빈후드가 영국 시장 진출을 무기한 연기했다.
로빈후드 관계자는 "원래 주력 시장이었던 미국에 집중할 것이다. 지난 몇 달간 세계적으로 많은 변화가 발생했기 때문에 글로벌 확장 계획은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로빈후드가 영국에 진출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지난해부터 언론에 언급되기 시작했다. 앱이 영국 정부의 승인을 받으면서 사실상 시장 진출이 확정된 상황이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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