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리프 파이낸스(REEF)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알라메다 리서치(Alameda Research) 사태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리프 파이낸스는 "알라메다 리서치가 장기 전략 투자자로 리프 생태계에 참여하면서, 20% 할인된 가격을 적용해 2000만 달러 상당의 리프 파이낸스 토큰을 전달했지만, 알라메다 리서치는 토큰을 받은 직후 바이낸스에 덤핑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우리는 알라메다 리서치의 행동에 의구심을 갖게 됐으며, 논의되고 있던 6000만 달러의 후속 투자를 진행하지 않았으며, 알라메다는 후속 투자가 진행되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 FTX 거래소에서 리프 토큰을 상장 해제하겠다고 협박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리프(REEF) 토큰은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테더마켓에서 전일 대비 27% 하락한 0.039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리프 파이낸스는 "알라메다 리서치가 장기 전략 투자자로 리프 생태계에 참여하면서, 20% 할인된 가격을 적용해 2000만 달러 상당의 리프 파이낸스 토큰을 전달했지만, 알라메다 리서치는 토큰을 받은 직후 바이낸스에 덤핑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우리는 알라메다 리서치의 행동에 의구심을 갖게 됐으며, 논의되고 있던 6000만 달러의 후속 투자를 진행하지 않았으며, 알라메다는 후속 투자가 진행되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 FTX 거래소에서 리프 토큰을 상장 해제하겠다고 협박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리프(REEF) 토큰은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테더마켓에서 전일 대비 27% 하락한 0.039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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