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 거래소 테더(USDT) 보유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CryptoQuant는 "8월 이후 거래소의 USDT 보유량이 증가하면서 이는 매수 대기 자금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전했다.
- 이러한 증가세는 비트코인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사진=크립토퀀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테더(USDT) 보유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공식 엑스(트위터)를 통해 "8월 이후 거래소 USDT 스테이블코인 보유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매수 대기 자금으로 해석된다. 비트코인 가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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