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코스모스(ATOM), 엑시인피니티(AXS), 파일코인(FIL), 디센트럴랜드(MANA), 더샌드박스(SAND) 등을 증권으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 이는 SEC가 바이낸스를 미등록 거래소로 기소하면서 추가한 내용이라고 전했다.
- 해당 가상자산이 증권으로 분류됨에 따라, 관련 거래에 대한 규제 리스크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 기소장을 통해 증권에 포함되는 5종의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추가했다.
1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EC는 바이낸스 기소장에 코스모스(ATOM), 엑시인피니티(AXS), 파일코인(FIL), 디센트럴랜드(MANA), 더샌드박스(SAND) 등이 증권에 해당한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앞서 SEC는 바이낸스가 미등록 거래소로 운영되면서 증권에 해당하는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했다고 기소한 바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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