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시암상업은행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국제 결제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 이 서비스는 Fireblock과 Lightnet의 협력을 통해 운영되며, 운영 비용 절감과 자본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 이는 국제 결제 분야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첫번째 실제 사용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TK Kurikawa / Shutterstock.com
태국 시암상업은행이 국제 결제를 위한 스테이블코인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시암상업은행은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한 국제 결제 서비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시암상업은행은 “이는 국제 결제를 위한 스테이블코인의 첫번째 사용 사례”라고 전했다.
이어 “인프라 및 커스터디 서비스를 위해 파이어블록(Fireblock) 및 라이트넷(Lightnet)과 협력한다”면서 “이번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운영 비용을 낮추고 자본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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