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비트코인 매집 신호가 포착되었으며, 소규모 및 대규모 투자자 사이에서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서방 중앙은행들의 금리인하와 비트코인 ETF 자금 유입 증가가 사상 최고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 일본 엔화 약세와 인플레이션 둔화가 글로벌 시장에 안도감을 주며 비트코인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에 도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최근 소규모 투자자와 대규모 투자자(고래)의 비트코인 매집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또한 서방 중앙은행들의 금리인하, 친가상자산(암호화폐) 성향의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율 상승, 비트코인 ETF로의 자금 유입이 증가하며 새로운 최고가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또한 매체는 "일본 엔화 약세도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본의 인플레이션 둔화로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졌으며, 이는 글로벌 시장에 안도감을 줄 수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5년 동안 엔화 대비 1000 이상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코인은 19일 오전 8시 30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전일 대비 1.45% 오른 6만8348.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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