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미국의 현물 비트코인 ETF가 매수한 비트코인 수량이 체굴량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 이번 비트코인의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며 가격 상승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이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0.8% 상승한 6만82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BTC) ETF의 이번주 비트코인 매수량이 채굴량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주 비트코인 수요가 공급을 넘긴 것이다.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번주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가 매수한 비트코인의 수량은 3만2370개로, 이번주 비트코인 채굴량인 2250개를 훌쩍 넘겼다.
업계는 이 같은 상황이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세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비트코인의 공급이 현물 ETF에 의해 발생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
한편, 비트코인은 이날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0.8% 가량 상승한 6만82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