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캐나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운용사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이 2020년 4분기 실적 보고를 통해 "미국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CEO)는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2021년 하반기 미국 증권시장 상장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상장 계획과 함께 발표된 실적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는 "갤럭시 디지털의 순 포괄 이익은 전년대비 1175%증가해 3억357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운용자산(AUM)은 98% 증가해 8억73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신규 임원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노보그라츠는 "업계 베테랑인 알렉스 로페(Alex Loffe)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며 "갤럭시 디지털이 변화와 발전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CEO)는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2021년 하반기 미국 증권시장 상장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상장 계획과 함께 발표된 실적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는 "갤럭시 디지털의 순 포괄 이익은 전년대비 1175%증가해 3억357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운용자산(AUM)은 98% 증가해 8억73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신규 임원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노보그라츠는 "업계 베테랑인 알렉스 로페(Alex Loffe)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며 "갤럭시 디지털이 변화와 발전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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