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면 가상자산 거래소와 SEC 간의 법적 갈등이 완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 트럼프가 백악관으로 복귀할 경우 SEC의 가상자산 거래소 규제 시도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이 차기 SEC 위원장으로 지명될 가능성이 높아 규제 완화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행정부가 열리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의 법적 갈등이 완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이 인용한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사는 "도널드 트럼프가 백악관으로 복귀하면 법적 소송을 통해 가상자산 거래소를 규제하려던 SEC의 시도가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친 가상자산 인사가 차기 SEC 위원장으로 지명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나온 기대로 보인다. 현재 가장 유력한 SEC 차기 위원장직 후보는 친 가상자산 성향의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으로, 지난달 28일 트럼프 측은 앳킨스와 면접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