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pple의 스테이블코인 RLUSD가 준비금으로 XRP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전했다.
- 미국 규제 기관의 승인을 앞두고 있는 가운에 XRP가 RLUSD의 초기 준비금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이로 인해 XRP의 순환 공급량은 유지하면서 총 공급량을 감소시킬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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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의 스테이블코인 RLUSD가 준비금으로 XRP 코인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은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RLUSD는 미 규제 기관의 승인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자체 준비금으로 XRP를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가상자산 평론가 루이스 델가도는 이날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리플은 XRP 에스크로 지분을 통해 RLUSD의 초기 준비금을 확립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면서 "이것이 사실이라면 앞으로 더 많은 유동성이 리플렛저에 유입될 수 있다. 이는 XRP의 순환 공급량은 유지하면서 총 공급량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체는 "스테이블코인 준비금으로 XRP를 활용하게 코인의 디플레이션 압력을 강화할 수 있다"라고 부연했다.
앞서 지난 1일 폭스비즈니스뉴스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뉴욕 금융 서비스국(NYDFS)이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RLUSD를 곧 승인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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