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SEC의 캐롤라인 크렌쇼 위원의 재지명안을 표결할 예정이다.
- 크렌쇼 위원은 비트코인 현물 ETF 심의에서 반대표를 던진 가상자산 반대론자로 알려져 있다.
- 이번 표결 결과는 가상자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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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엘리노어 테렛 폭스비즈니스 기자에 따르면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는 다음 주 중으로 캐롤라인 크렌쇼(Caroline Crenshaw)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에 대한 재지명안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크렌쇼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의 최측근으로,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심의 당시 반대표를 던지는 등 가상자산(암호화폐) 반대론자로 분류된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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