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투자자들이 페페코인(PEPE) 등 밈코인을 대량 매입하고 있어 공급량이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 로빈후드는 PEPE 상장 20일 만에 전체 공급량의 2.5%를 보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이는 비트코인으로 치면 3주 만에 500억 달러 매수세가 유입된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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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가 페페코인(PEPE) 등 밈코인을 대량으로 축적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 앤드류 강은 X(옛 트위터)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밈코인을 대량으로 축적하면서 밈코인의 공급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로빈후드는 PEPE를 상장한 지 20일 만에 전체 PEPE 공급량의 2.5%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는 비트코인으로 치면 3주만에 500억달러치 매수세가 유입된 것과 같다"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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