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탄 정부가 QCP 캐피탈에 406개 비트코인을 입금하며 약 572억원 규모의 거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 부탄 정부는 국내총생산(GDP)의 5%를 비트코인 채굴에 할당하며 가상자산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왔다고 밝혔다.
- 현재 부탄 정부는 총 1만1791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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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캄인텔레전스 캡쳐
부탄 정부가 싱가포르 소재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업체이자 마켓메이커인 QCP 캐피탈에 406 비트코인(BTC)을 입금한 것으로 전해진다.
9일 온체인 애널리스트 온체인 렌즈는 X(옛 트위터)를 통해 "부탄 정부는 이날 406.074 BTC를 QCP 캐피탈에 입금했다"면서 "이는 4000만달러(약 572억원) 규모다"라고 전했다. 최근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부탄도 상승장의 수혜를 받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부탄은 지난해 5월 국내총생산(GDP)의 5%를 비트코인 채굴에 할당하는 등 가상자산 부문에 대한 의지를 강조해 왔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 인텔레전스에 따르면 부탄 정부는 이날 현재 총 1만1791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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