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며 10만6000달러를 돌파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 이더리움은 '골든크로스'를 발생시키며 4000달러를 돌파해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고 밝혔다.
- 파트코인은 약 30% 폭등하며 다른 밈코인들 가운데 나홀로 상승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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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 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16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암호화폐) 키워드 상위 5개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파트코인(FARTCOIN), 아발란체(AVAX), 앱스트랙트 체인 등이다.
1위는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차지했다. 이날 비트코인이 다시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덕이다. 이날 비트코인은 장중 10만6000달러를 돌파했다. 다만 이날 오후 1시 11분 현재는 상승폭을 소폭 줄여 전일대비 2.72% 상승한 10만4600달러를 기록 중이다.
2위는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이 차지했다. 전체적인 가상자산 시장이 상승세를 띠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도 이날 4000달러를 돌파했다. 특히 이더리움은 이날 100일 이동평균선과 200일 이동평균선이 교차하는 '골든크로스'를 발생시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1.76% 상승한 3948달러를 기록 중이다.
3위는 파트코인이다. 파트코인은 이날 장중 약 30% 폭등하면서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날 다른 밈코인이 주춤한 가운데 나홀로 상승세를 기록한 것이 고무적이다.
4위는 아발란체가 차지했다. 아발란체는 이날 메인넷 업데이트가 예고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테스트넷의 이름은 '아발란체9000'으로, 탈중앙화금융(DeFi) 생태계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다. 구체적으로 재단은 아발란체9000 테스트넷을 통해 레이어1(L1) 블록체인 배포 비용을 99.9%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지막 5위는 앱스트랙트 체인이 차지했다. 최근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퍼지펭귄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앱스트랙트 체인은 퍼지 펭귄의 대표가 만든 레이어2(L2) 네트워크다. 앱스트랙트 체인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가상자산 네트워크 '컨슈머 블록체인'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약 1100만달러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
이밖에도 투자자들은 팬텀 지갑, 모카버스(MOCA), 온도파이낸스(ONDO), 에이브(AAVE), 슈가타운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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