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카버스(MOCA)가 제주항공 참사 구호 활동에 100만MOCA를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 모카버스는 피해자 지원 및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약 3억8000만원 상당의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공개 기부 지갑을 통해 기부 참여를 독려하며 모든 기금과 거래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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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모카브랜즈의 글로벌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모카버스(MOCA)가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구호 활동에 100만MOCA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2일(현지시간) 모카버스는 공식 X(트위터)를 통해 "한국이 비행기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으로 새해를 시작하고 있다. 피해자 및 생존자 가족 지원, 긴급 구호 활동 등을 위해 100만MOCA(약 3억8000만원 상당)를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개 기부 지갑을 공개하며 프로젝트와 커뮤니티의 기부 참여도 독려했다. 모카버스는 "모든 기금과 거래는 공개되며, 한국에 대한 사랑을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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