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14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섰다고 크립토퀀트가 밝혔다.
- 이는 비트코인 매수세가 강해졌음을 나타내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1% 상승한 9만8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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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한달여 만에 14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섰다. 이 같은 신호는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다시 강해지고 있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3일(현지시간)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틑 공식 X를 통해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지수가 14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한 작년 11월에 비트코인에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0만달러를 넘겼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만일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14일 이동평균선 위에 계속 머문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날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1.1% 상승한 9만8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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