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펀딩 비율이 올해 첫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마이너스 펀딩 비율은 일반적으로 가격의 단기적 바닥 신호라고 밝혔다.
- 과거 강세장에서도 마이너스 비율 후 숏 투자자들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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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글래스노드
비트코인(BTC) 무기한 선물 펀딩 비율이 올해 첫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9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는 "올해 처음으로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펀딩 비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라며 "일반적으로 마이너스 펀딩 비율은 비트코인 가격의 단기적 바닥을 나타내는 신호"라고 밝혔다. 이어서 "가격의 바닥은 선물 펀딩 비율이 마이너스가 되고, 숏(매도)투자자들이 증가할 때 나타난다"라며 "2024년 초기 강세장 당시에도 많은 숏 투자자들이 청산을 겪었다"고 덧붙였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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