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가 70점으로 전일 대비 8포인트 급락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5.28% 급락해 투자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 이더리움과 리플, 도지코인 등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하락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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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70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비트코인(BTC)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5.28% 급락한 9만6861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도 대부분 하락세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전일대비 8.13% 내렸고, 리플과 도지코인은(DOGE) 각각 5.94%, 10.04% 하락했다. 이밖에 바이낸스코인(-4.43%), 솔라나(-7.59%), 에이다(-9.27%), 트론(-5.89%) 등도 급락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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