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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CEO, 트럼프와 회동..."2025년 강력한 시작"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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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트럼프 당선인을 만나 2025년 강력한 시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리플은 미국 SEC로 인한 규제 장벽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채용과 계약을 확대하고 있다.
  • 갈링하우스는 트럼프 효과를 통한 강세장을 낙관하며 리플의 향후 성장 가능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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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스튜어트 알데로티 리플 최고법률책임자(CLO). 사진=엑스(X) 캡처왼쪽부터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스튜어트 알데로티 리플 최고법률책임자(CLO). 사진=엑스(X) 캡처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가 8일 엑스(X)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갈링하우스는 "트럼프와 어젯밤 멋진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라며 "2025년의 강력한 시작"이라고 밝혔다. 해당 회동에는 스튜어트 알데로티 리플 최고법률책임자(CLO)도 동석했다.

갈링하우스는 최근 트럼프의 친가상자산 행보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갈링하우스는 지난 6일 엑스를 통해 "2025년이 시작되며 이른바 '트럼프 효과'를 통한 강세장이 현실화됐다"며 "특히 리플은 게리 겐슬러가 이끄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 인해 미국 사업이 수년간 사실상 봉쇄된 상황에서 더욱 낙관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리플은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 채용도 늘리고 있다. 현재 채용 중인 포지션의 75%가 미국 내에 집중돼 있으며, 이는 지난 4년간 채용이 주로 해외에서 이루어진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밖에도 리플이 지난해 미 대선 이후 6주간 체결한 미국 내 신규 계약 건수는 직전 6개월 동안의 기록을 넘어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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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gilson@bloomingbit.io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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