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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리플·솔라나 ETF, 상장 가능성 70% 이상 예상"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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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플과 솔라나의 현물 ETF올해 내 상장될 가능성이 70%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박우열 연구원은 이더리움 다음으로 상장 가능성이 높은 알트코인으로 리플과 솔라나를 지목했다고 전했다.
  • 국내 가상자산 거래대금이 코스피, 코스닥을 넘어서면서 기관 투자자들의 가상화폐 간접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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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폴리마켓 캡쳐사진=폴리마켓 캡쳐

알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리플과 솔라나(SOL)의 ETF가 70% 이상의 확률로 연내 상장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9일 박우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테마 ETF 가이드북' 보고서를 통해 "가치를 인정받은 역사가 짧고 쉽게 이해가능한 물리적 실체가 없다는 점은 비트코인(BTC)의 단점이지만, 그런데도 ETF 시장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순유입이 계속되면서 ETF 시가총액으로는 금을 추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보고서에서 박 연구원은 알트코인 ETF 관련 전망도 내놨다. 박 연구원은 "이더리움(ETH) 다음으로 ETF 출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알트코인은 리플과 솔라나로 연내 상장 가능성은 70% 이상"이라며 "이 둘은 2025년 3위의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가상자산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도 있었다. 박 연구원은 "국내 가상자산 일평균 거래대금은 20조원으로 코스피, 코스닥 합산 거래대금을 넘겼다"며 "기관 투자자들도 가상화폐 간접 투자를 확대하고 있고 글로벌 투자은행(IB), 운용사, 연기금, 국가 단위 투자의사 결정에서 크립토에 대한 입장이 전향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투자자들도 리플과 솔라나의 현물 ETF의 연내 상장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마켓에 따르면 이날 기준 투자자들은 리플과 솔라나의 현물 ETF 출시 가능성을 각각 70%, 74%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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