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아 왈드 CEO는 솔라나(SOL) ETF의 미국 승인 절차가 규제상의 어려움으로 지연될 것이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 그는 규제기관이 솔라나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1년 이상이 소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왈드는 캐나다가 미국보다 먼저 솔라나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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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 소재 투자사 솔 스트래티지(SOL Strategies) 최고경영자(CEO)인 레아 왈드(Leah Wald)는 "규제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솔라나(SOL) 상장지수펀드(ETF)의 미국 승인 절차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규제기관이 솔라나의 고유 특성에 대해 이해하고 교육하는 데 1년 이상 소요될 수 있다"라며 "미국보다 캐나다가 먼저 솔라나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 캐나다는 ETF 혁신을 선도해왔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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