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하회하여 소비자물가의 하락을 미리 시사했다.
- 근원 생산자물가도 예상보다 낮은 성장을 보여 투자자들에게 안정감을 제공했다.
- 이로 인해 비트코인(BTC)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일부 해소하며 6.12% 상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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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했다. 생산자물가는 일정 기간 이후 최종 소비재 가격에 반영되는 점에서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로 간주된다.
14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의 12월 PPI는 전월보다 0.2% 상승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4%를 하회하는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3.3% 오르며 시장 예상치(3.5%)를 하회했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 또한 전월 대비 0% 오르며 시장의 전망치(0.3%)를 하회했다.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인 도매물가가 식고 있고 있다는 소식에 비트코인(BTC)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소 누그러뜨리고 소폭 상승했다. BTC 시세는 이날 22시 32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6.12% 오른 9만68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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