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최고경영자 창펑 자오(Changpeng Zhao)가 1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 코인의 팀 물량 전부를 소각할 것"이라 밝혔다.
창펑 자오는 "우리는 바이낸스코인의 ICO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단 한 개의 바이낸스코인도 판매하지 않았다"며 "바이낸스 팀은 바이낸스코인 총 공급량 40%를 팀 물량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모두 소각할 예정"이라 설명했다.
창펑 자오는 "우리는 바이낸스코인의 ICO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단 한 개의 바이낸스코인도 판매하지 않았다"며 "바이낸스 팀은 바이낸스코인 총 공급량 40%를 팀 물량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모두 소각할 예정"이라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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