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씨티그룹이 발표한 '돈의 미래(Future of Money)' 보고서를 인용해 "페이스북의 디엠(Diem)이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제공사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씨티그룹 보고서는 "페이스북의 디엠은 CBDC의 화이트 레이블(기술 및 지원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 발돋움 할 수 있다"며 "디엠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는 CBDC를 통해 공공 부분에서 제공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디엠이 특정 국가의 CBDC에 합류한다면 결제 영역에서 더 큰 기능과 특징을 제공할 수 있으며, 개인과 기업 모두 CBDC를 더 많이 채택할 수 있게 유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씨티그룹 보고서는 "페이스북의 디엠은 CBDC의 화이트 레이블(기술 및 지원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 발돋움 할 수 있다"며 "디엠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는 CBDC를 통해 공공 부분에서 제공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디엠이 특정 국가의 CBDC에 합류한다면 결제 영역에서 더 큰 기능과 특징을 제공할 수 있으며, 개인과 기업 모두 CBDC를 더 많이 채택할 수 있게 유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